광복회 워싱턴지회는 27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2대 회장에 김은 현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석종명 사무총장은 총재직 회원 25명 중 과반수인 15명이 참석해 총회가 성원을 선포하고 총회을 시작해 김은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보다 앞서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는 올해 신입회원으로 공주만세운동 강태윤 선생의 증손자 강진성 씨와 파주만세운동 김선명 선생의 외증손녀 강지연씨 두 명을 정회원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총재적 정회원이 25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선임된 광복회 워싱턴지회 운영위원은 회장 김은, 부회장 겸 메릴랜드분회 회장 홍광수, 부회장 겸 버지니아분회 회장 문숙,감사 최광희, 이사장 노명화, 사무총장 차방진,간사 강진성, 고문 엄호택 등이다.
한편, 대한민국 광복회에 회장 임명 신청을 하게되면 대한민국 광복회에서는 서류 검토후 정기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하고, 주미총영사관으로 지회장 임명장을 보내주는 것으로 정식으로 임명되며 임기는 4년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