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평생교육원은 7일 2023봄학기 종강예배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봄학기를 사랑의 나눔과 배움의 즐거움으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함께 나누는 기쁨을 나눴다.
예배는 이규혁 목사의 인도로 한마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조영길 목사(교무부장)의 기도, 특송, 한세영 목사의 ‘늙도록 존귀를 누리자’는 말씀선포, 박상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발표회도 이규혁 목사의 사회로 봄학기 활동을 전하는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키보드반(지도 김종순), 영어동요반(지도 김남순), 스페인어 중급반(지도 조영길), 찬양발성과 실전교실(지도 황은숙), 장구반(지도 이정은), 크로마하프 초급반(지도 석은옥), 중급반(지도 김영란), 기타 초급반(지도 이영숙), 색소폰 초급반(지도 장주영), 경심반(지도 이병근), 트럼펫반(지도 방성수), 색소폰 중급반(지도 유호민), 하모니카 초급반(지도 윤영분), 중급반(지도 윤영분), 라인댄스반(지도 안문자)의 발표에 이어 황문숙 전도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은 연셰가 적지 않음에도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색소폰도 불고, 크로마하프도 연주하고, 경심반에 들어 성경암송을 위해 무대에 서는 경험을 했다. 물론 떨리고 호흡이 길지 않아도 이들의 도전 정신을 높이산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색소폰 중급반 연주 모습(지도 유호민)
라인댄스반 무대(지도 안문자)
하모니카반 연주 모습(지도 윤영분)
서예반 학생과 지도 윤정자 강사(오른쪽)
종이접기반 작품 전시(지도 김명옥)
새가족부실에는 서예반(지도 윤정자)과 종이접기반(지도 김명옥)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오찬 후 작품 감상에 나서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메시야평생교육원 가을학기는 오는 9월 6일(수)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703-941-444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