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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 초대 회장 임명 워싱턴 한인들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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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 초대 회장에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임명됐다. 특히 워싱턴한인사회가 김영근 상임대표의 임명 소식에 기뻐하는 것은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을 역임한 워싱토니안이자 세계한인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왔기 때문이다.

750만 재외동포들의 네트워크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청이 지난 5일 출범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재외동포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별, 분야별, 맞춤형 동포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협력센터도 지난 5일 재외동포청 출범과 동시에 지난 1일 해산한 재외동포재단의 업무 일부를 승계했다. 주로 차세대 육성 및 한국학교 지원과 재외동포 초청 연수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김영근 임명자는 아직 취임식 전이며, 12일부터 출근을 한다고 전했다.

워싱턴한인들은 김 임명자의 소식에 소셜미디어에 축하글을 올리며 환영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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