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화봉송식 애난데일 K-마트 주차장
-18일 뉴욕체전 출정식 한인커뮤니티센터
– 버지니아한인회, 크리스천 사이딩, Abbott’s Upholstery 체전 후원금 전달
제 22회 전미주한인체육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이제 대회까지 11일이 남은 가운데 워싱턴 지역 출전 선수들의 필승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 단장 은영재, 부단장 김덕만)와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최철호, 단장 강고은, 부단장 찰리 성)은 지난 11일 페어팩스 소재 볼 아메리카 볼링장에서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날 메릴랜드 선수단(회장 랜디 서) 11명과 워싱턴D.C. 선수단(회장 탐 킴) 및 임원 1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해 친선도모을 도모하며 뉴욕체전에서 금메달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친선경기에 앞서 워싱턴D.C.선수단 후원사인버지니아한인회($1.000), Christian siding ($1,000), Abbott’s Upholstery ($1,000) 등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22회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특별사업 행사지원단 양창원 단장이 이끄는 성화봉송단이 지난달 30일 LA를 출발해 6월 10일 텍사스 휴스턴, 13일 조지아주 애틀란타를 거처 오는 15일 워싱턴D.C., 16일 메릴랜드 볼티모어, 17일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18-1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22일 뉴욕 플러싱, 23일 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나소 베터란스 메모리얼 콜리시옴에 도착한다. LA에서 뉴욕까지 이어진 성화봉송은 총 4,516마일을 달려왔다.
워싱턴지역 성화봉송 환영 행사는 오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K-마트 주차장에서 환영식을 갖는다.
김유진 회장은 워싱턴 한인들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응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D.C. 체육회는 오는 18일(일) 오후 5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뉴욕체전 출정식을 갖는다. 참가 선수와 임원진은 뉴욕체전에서 금메달을 향해 필승을 다짐한다. 이날 참석한 체전 참가자들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지급한다.
주소: 660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22312
문의: 703-220-4148 / kasagwdc2023@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