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1일 열방사랑교회(김성도 목사)에서 오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방문일정과 준비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9박 10일동안 한국의 하남시의 비영리기관의 초청으로 워싱턴거주 청소년들이 모국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과 강원도 속초를 방문하게 된다. 서울의 경복궁, 남산, 전쟁기념관, 명동, 롯데월드,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광장시장, 덕풍중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홈스테이를 통해서 한국의 청소년들과 보다 더 깊은 친구관계를 맺는 기회를 갖게 되고,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모국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부모님들은 이번 기회가 자녀들이 보다 더 성숙하여 많은 것들을 포용하는 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방문을 통해서 부모님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관을 넓힐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청소년재단에서는오는 9월부터는 청소년들의 지도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방과 후 및 주말에 영어·수학 교실을 연다.
문의: 240-722-7198 www.wyfusa.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