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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믿음은 모험적 용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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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 목사)은 12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정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성도 목사의 설교 후 워싱턴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합심기도, 최윤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김성도 목사는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전성기란 왕성한 활동을 할 때이다. 그런데 팬데믹을 지나며 우리는 이 상황에서는 더 이상의 성장도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꼭 그럴까요? 우리의 마음에 성장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다.  앞을 보지 못하던 바디매오는 눈을 뜨고 싶은 간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향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쳤다. 간절함이 있으면 기도하게 된다. 우리의 입에서 기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간절함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바디매오는 귀로만 예수님에 대하여 들었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귀로도 듣고 눈으로 보았다. 바디매오 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 드려야 한다.  믿음은 언제나 모험적 용기를 요구한다.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도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나아간 것처럼 바디매오는 소중하게 여겼던 겉옷을 벗어 던지고 나아 갔다. 환경의 변화를 원한다면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시도해야 한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정태 목사가 “비유 – 장터에 노는 아이들”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와 이택래 목사의 인도로 3부 회무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문의 이택래 목사 512-660-837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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