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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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사 49:13)”하며, 실의에 차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시며(사 49: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그 백성을 위로하시며, 또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9:13). 그러므로 종말의 세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신약시대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하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속히 변화되고 날아가는 듯 지나가는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입니다. 비록 우리의 형편이 여의치 못할지라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의 눈으로 우리를 감찰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빌 4:12-13).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시 27:1)”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환난과 고통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능력의 주이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 27:4)는 다윗의 찬송시를 보면, 다윗이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아가는 일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한 것임을 토로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바라는 것은, 우리를 평안하고 안전히 거하도록 역사하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시 4:8). 우리는 환난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고, 나아가 바위 같은 피신처 위에 안전하게 거하게 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시 27:5-6).

수많은 환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아간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신을 영원토록 지키시는 피난처이시며 구원의 산성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27:10-11)“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담대히 바라고 나아갔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어려운 시험과 환난 속에 좌절하지 말고 능력의 주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나아가 우리의 영혼을 지키시며, 우리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키시는 능력의 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시 121:5-8).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감찰하시고,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함께 동행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시 139:9-10). 비록 사망의 골짜기에 빠질지라도, 절망하거나 슬퍼하지 마시고,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요새이시며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간구하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시 91:2-3).

공사다망한 이 세상의 삶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잊지 않으시고 도와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구세주이신 주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잊지 않고 도우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시 23: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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