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음악아카데미 종강 미션 콘서트 성료
-음악적 재능을 통한 봉사와 전도
-가을학기 단원 추가 모집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부설 중앙음악아카데미(이하 CMA)는 17일 봄학기 종강연주인 미션 콘서트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날 콘서트는 CMA악기팀의 그룹악기반과 유스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콘서트를 찾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지도한 CMA관계자들은 한 학기 동안 음악전문강사의 지도와 회원간 친밀한 교제 속에 음악적 성장을 느낀 시간이었다. 또한 사춘기 학생들이 좋은 공동체에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찬양을 통해 예배 찬양사역자로 성숙해져 가기를 기원하며, 세상의 변화에 소외되지 않고 반면 나쁜 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더욱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콘서트에 앞서 중앙음악아카데미 유스오케스트라팀( KCYO )은 ‘찾아가는 예배’로 매나사스 소재 매리우드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시니어분들을 찾아가 솔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찬양으로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객석에 앉아계신 한인어르신들은 당신들의 손주들처럼 기쁘게 맞아 주시고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준비해 주시며 학생들의 연주마다 핸드폰으로 연주를 촬영을 하시고 큰 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치기도 하셨다.
김주희 관현악팀 차장은 앞으로도 KCYO는 비전 성구인 시편33장3절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답게 연주하여라”의 말씀과 같이 더욱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찬양으로섬기는 자리에 계속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가을학기 단원을 추가 모집하며 9초에 개강한다.
웹사이트: www.kcpc.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