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만든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일원에서 상영된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김덕영 감독이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을 미국에서 상영하고 아울러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사’ 촬영차 21일 워싱턴을 찾았다.
이번에 상영되는 ‘김일성의 아이들’은 스탈린의 아이들에서 김일성의 아이들로 살아가야 했던 1950년대의 동유럽 북한 전쟁 고아들의 애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음세대들에게 좋은 역사 교육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는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 자막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 상영 일자는 오는 23일(금) 오후 7시 함께하는교회, 25일(주일) 오후 5시,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28일(수) 오후 7시 30분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 29일(목) 오후 7시 한인커뮤니티센터 등이다.
이외에도 영화상영을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571-535-8220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