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북한의 자유를 위한 한국 교회 연합(KCC) 3년만에 워싱턴 북한 인권 컨퍼런스 재개”

Print Friendly, PDF & Email

북한의 자유를 위한 한국 교회 연합(KCC)는 오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워싱턴 DC 청소년 인턴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었으나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으로 3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재개하게 된다.

지난 23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손 김 변호사, 수잔 숄티 디펜스 포럼 회장, 오중석 워싱턴필그림교회 목사, 고현권 맥클린한인장로교회 목사, 김병건 목사, 손형식 워싱턴필그림교회 원로목사 등이 참석해 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손 김 변호사가 컨퍼런스에 대해 소개를 진행한 뒤, 수잔 숄티 회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이 컨퍼런스를 통해 북한 인권의 현실을 실감하고 미국 정치권에도 목소리를 낸다는 사실에 기쁘고 하나님께서 KCC를 통해 역사하심을 믿는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오중석 목사는 “많은 아이들이 이 인턴십을 통해 북한 인권에 대해 많은 자극을 받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북한 인권을 위한 후원을 받고 금식기도를 실행하고 있다. 이것은 많은 자녀들의 시야를 넓히고 성숙케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컨퍼런스가 재개된것에 감사한다” 라며 본인의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발언한 고현권 목사는 많은 한인 동포 2세대들과 청소년들이 축복가운데서 태어났지만 한국의 아이돌 문화에만 관심이 있고 북녘땅의 실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며 이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아이들과 2세대들이 북한의 실태를 깨닫고 북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병은 목사는 미국 땅은 단순히 타지가 아닌 동포 1세대들이 개척한 땅이고 2세대들이 워싱턴 컨퍼런스 등을 통해 1세대들의 노력을 기반삼아 미국 사회의 주도권을 쥐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희망한다는 본인의 소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형식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한반도에 김일성 정권의 뿌리가 부서지고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의 명칭을 되찾고 모든 김일성 동상들이 무너지는 역사가 KCC 컨퍼런스를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이 컨퍼런스는 청소년과 한인 동포 2세대들에게 북한 인권의 실태를 알리고 북한과 세계를 위한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한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학생들은 탈북자 증언 및 전문가 강의를 통해 북한의 실태를 깨닫고 북한 인권 향상을 위해 일하는 결심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정하게 된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하여 모인 한인 2세대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신의 목표와 진로에 든든한 버팀목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인턴십에서 모든 인턴들은 북한의 인권의 심각성을 실감한 뒤 의회, 행정부 등을 직접 개별적으로 찾아가 의원들과 대통령 등 정부 관료들에게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개선점에 대해 목소리를 내게 된다. 과거 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이를 통해 미국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북한 영혼들에게 동포애와 인류애를 느끼게 되었다고 발언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자신이 미국 정계의 중앙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매우 소중한 시간이고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 컨퍼런스에서 인턴들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북한 인권에 대해 호소하기 위해 워싱턴 D.C.광장에서 북한 인권을 알리는 행진을 진행한다. 올해에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탈북자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이 초청연사로 참석한다. 또한 이 인턴십에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통령상 동상을, 두 번 참가하면 금상을 수여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바른 선교는 현지 선교사의 지침에 따라 동역하는 것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Guest Contributor Allice Yoon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하워드카운티에 새 성전 건축 나선다

박노경 기자

래리 호건 연방상원 후보 “미국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아시아계 함께하자”

박노경 기자

답답한 마음

메릴랜드 순회영사 언제나 인기 한인들로 북적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