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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경제사절단 자매도시 몽고메리카운티 방문 경제교류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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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경제사절단이 26일 몽고메리카운티(군수 마크 엘리치)를 방문해 시장의 초청서한을 전달했다. 두 도시는 지난 201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엘리치 군수는 오는 10월 경 대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사절단은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빌 탐킨스 회장을 만나 대전시 및 대전과학진흥원과의 경제교류협정을 약속했다.

이날 매튜 리 미국정부조달협회(KOBE)회장은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이사이자 카운티 군수실 아태자문위원이며, 카운티와 대전광역시 자매도시위원장으로 참석했다.

이 회장은 코비 미국정부조달협회와 미국국제개발센터를 대표해서 몽고메리 카운티와 대전광역시의 교량 역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 엘리치 군수 방문에는 대전광역시 사절단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외 3 명, 주미한국대사관 행정안전부 공사참사관 김영수, 김봉주 영사 등이 함께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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