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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교협 “동료 목회자와 자녀들과 함께하는 공감·공유·공존의 힐링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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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국천 목사)산하 선교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뉴저지 소재 양지교회(장두만 목사)에서 ESC(Empathy, Share, Collaborate) Conference 를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80명의 참석자 가운데 선교사, 전도사, 목회자 자녀들이 참여해 공감, 공유, 공존의 의미를 더했으며 매끄러운 진행과 섬김으로 행복과 기쁨을 나눴다.

목회자와 전도사,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인권 목사(선교위원회 위원장)는 ‘매끄러운 돌’ 이라는 제목으로 그 옛날 존재 목적도 알 수 없던 돌이 다윗의 손에 잡힐 때 쓰임받음의 목적을 알 듯이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손에 잡힌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어 목회현장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장두만 목사의 ‘이민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성관리’, 안남숙 사모의 ‘교회내에서의 사모의 역할’, 김지찬 교수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목회자, 그대는 누구인가’, 마지막으로 김대영 목사의 ‘지역교회를 위한 선교전략’ 등 총 4번의 주제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결단의 시간을 제공했다.

ESC컨퍼런스의 시작과 끝은 기도로 함께했다.

참석 목회자들은 모든 프로그램들이 은혜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특히 둘째날 자유시간에는 저마다 팀들이 가장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할 정도로 은혜가 있었고, 갑작스럽게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움을 겪을 뻔 했으나, 저녁 시간대 두 시간은 비가 멈추어 일정을 진행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입을 모았다.

해변가 사색 프로그램 중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다.

더욱이 예배와 강의 전 찬양은 그야말로 부흥회를 하듯 뜨거웠으며, 예배 시간에 들려주시는 말씀들은 참석한 이들로 하여금 도전과 결단으로 인도되는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올해 컨퍼런스에 두 번째 참여했던 한 분은 조별모임에서 진지하게 그 동안 자신의 연합운동에 대한 마음 아팠던 사연을 나누면서 이제는 더욱 연합하며 공유하고 공존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는 아름다운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산책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내년에 실시될 컨퍼런스에 함께 참여의사를 밝히고, 나아가 주변의 사람들을 권면하여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희 목사(청소년분과위원회)는 이번 컨퍼런스와 청소년 수련회를 위해 지역의 많은 교회들과 선교기관, 사업체와 개인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었으며 그로 인해 아름답고 은혜롭게 컨퍼런스가 진행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이 힐링과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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