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빌립보교회 코소보 단기선교팀 “축구에서 세미나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해요”

Print Friendly, PDF & Email

여름 단기선교를 떠나는 교회들이 많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단기선교가 더욱 활발하다. 여기에 청소년들이 여름성경학교는 물론 축구를 하거나 악기를 다루며 함께 할 때 선교지의 사역은 풍성해 지고 어린이들의 기쁨은 더할 나위 없이 크다.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는 지난 6월 말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베트남, 에티오피아, 코소보, 탄자니아 등 단기선교가 줄을 잇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최철호 팀장을 중심으로 코소보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팀은 시니어 송재오 목사부터 김준수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각자의 분량대로 소임을 맡아 나간다.

워싱턴연합기도회와 빌립보시니어 섬김에 앞장서는 송재오 목사와 송향숙 사모, 그리고 팀장 최철호 목자, 김기윤 목사와 이재민, 이명일, 정유나 청년들, 그리고 김준수 청소년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코소보 단기선교팀은 기대가 크다.  메릴랜드에서 빌립보교회는 물론 메릴랜드체육회 유청소년 축구를 활성화 시킨 최철호 팀장이 청년들과 함께 축구를 통한 선교에 나선다.

물론 이번 선교에는 축구와 함께 여름성경학교, 영어, 미술, 음악, 태권도 시범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섬기고, 현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믿음이 자라고 헌신하는 믿음을 갖도록 한다.

코소보 선교팀은 현지 선교사와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능력이 임하길 중보기도로 준비했다.

코소보는 98%가 무슬림, 1%가 천주교, 0.5 %정도가 기독교인이다.

최철호 팀장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꾸준히 이곳을 찾아 주민들과 어린이들과 축구를 하고 영어를 배우거나 그림을 그린다. 이렇게 서로 함께 하다보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친밀해 진다.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고 열매가 맺어지도록 팀원들과 더욱 기도와 섬김으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443-756-160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버지니아한인회 종합기술학교 종강식 “배움의 열정으로 달려온 27명 수료”

박노경 기자

예수님의 새 가정

주명수 목사

워싱턴여성회 내달 10일 제42회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파티

박노경 기자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증오범죄 예방 위한 100만 달러 추가 긴급지원 발표

박노경 기자

워싱턴한인교역자회, 53대 회장 이택래 목사 부회장 양경욱 목사 선출

박노경 기자

워싱턴 크리스천 상담교육원 후원음악회 “한 사람이 변하면,,,감사를 표현하는 삶”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