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결식 아동을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뉴저지에서 총회를 갖고 하와이팀을 비롯 10개 지부가 겨룬 장기자랑에서 버지니아지부가 1등, 워싱턴DC팀 (메릴랜드지부)가 2등, 미시건팀이 3등을 각각 차지했다.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는 30명이 회원이 참석해 ‘별주부전’연극과 김 회장이 작사하고 최영권 신부가 작곡해 준 ‘GCF 버지니아 찬가’로 1등의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2023년 3월부터 현재 버지니아지부는 평생회원 1명을 포함해 32명이 새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 중에는 이현애 씨와 실비아 패튼 씨가 새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현애 씨는 연극 ‘별주부전’에서 해설자로 참여했다. 석은옥 회원도 용왕 시녀역으로 참여해 힘을 실었다.
다음 총회는 2024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지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버지니아 지부는 8월 20일 웃브릿지에 있는 올드 히코리 골프 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갖는다.
버지니아지부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남숙 ▷부회장 김명옥, 유숙희 ▷총무 이수연 ▷회계 김혜량 ▷서기 최제인 ▷홍보부장 윤애경 ▷친교부장 홍은영 등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