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미인대회 8월 15일 접수마감, 예선 8월 20일 한인회관
-웹사이트 통해 부스 신청, 김치담그기 예약
-한영 홍보영상 제작 배포 예정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제45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역 축제로 자리를 잡아 한류의 접촉점이 되는 것을 넘어 아시안 문화의 저변확대에 나선다. 또한 축제를 찾는 주민들이 스쳐가는 방문자에서 김치담그기, 한복입어보기, 오징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체험자로 인도한다.
준비위원들은 13일 한인회관에서 ‘아시안들의 추수의 정서를 담아 즐기는 ‘Full Moon’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앤아룬델 카운티 소재 아룬델 몰 주차장(코스코 옆)에서 아시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함께 화려한 전통문화 패션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류와 아시안 문화의 조화,여기에 공감과 친화력이 높은 로컬 엔터테이너들과 함께 K-POP, 그리고 70-80 추억의 가요 등 짜임새 있는 무대와 한인 1세에서 2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해가 거듭할 수록 한인1세들의 유쾌한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 미인대회는 당사자들보다 자녀들의 관심이 높다. 일단 예선접수 마감일은 8월 15일까지 연장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입상자들에게 왕관이 씌여진다. 시니어들의 멋진 추억의 한장을 선사할 미인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선은 8월 20일 오후 2시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가질 에정이다.
지난 해 미 독립기념일 DC행진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거북선 모형이 코리안 페스티벌에 전시된다. 이와 관련해 포토존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한 영상도 준비해 방문자들에게 거북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청소년들의 멋진 기백이 빛나는 난타공연 뿐만 아니라 난타 시범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자들에게 난타에 대한 설명과 직접 두드려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하는 패밀리존 사진관, 한복체험관 등 곳곳에 체험하고 사진으로 기념하는 장소를 마련한다.
김치담그기 체험 오후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인축제의 맛을 사로잡는 부스에도 관심이 높다. K-푸드 열풍으로 방문자들의 많이 찾는 푸드 밴더(1000달러)는 10개 , 일반밴더(800달러) 85개, 총 95개의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 신청서는 웹사이트와 준비위원들에게 연락하면 된다.
또한 한인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한인축제에 초청하는 숏 비디오를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
이날 준비위원들은 봉사자들의 사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봉사자들에게 주지사상 후보 및 메릴랜드한인회 봉사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410-961-3466 헬렌 원 / 240-432-1425 로사 박 / 443-627-3853 에스더 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