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집회 16일까지 진행
-워싱턴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재정비
워싱턴북한선교회(대표회장 김영호 장로, 이사장 신덕수 목사, 이하 선교회)는 14일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집회를 가졌다
선교회 설립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연합기도의 날 행사는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를 주제로 김종명 선교사가 설교에 나선다.
김 선교사는 영국NK Children Relief & 조선아카데미 대표, 버밍햄대학교 PH. D, 백석문화대학교 교수이다.
김종명 선교사는 ‘우리가 살 길’(렘4:19~31)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영적 전쟁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라고 질문을 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말씀을 받은 자로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기도하며 복음전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다 함을 얻은 자로서 거룩한 삶의 회복을 당부했다.

배현수 목사(이사, 워싱턴소망교히)의 인도로 진행된 집회는 황순정 권사의 성경봉독, 벧엘 찬양팀의 찬양, 엔젤크로마하프 찬양단(지도 양비비나 집사), 김희식 장로(벧엘교회)의 색소폰 연주 등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NK Child Relief 선교보고에 이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워싱턴)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시 도약을 선포했다. 쥬빌리 정성진 목사(한국 상임대표, 권준 목사(미주 상임대표), 오성훈 목사(한국 사무총장), 임현석 목사(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은 동영상 축사로 함께 했다.
임헌묵 목사(이사)의 인도로 통일선교연합기도회를 갖고 한국의 화합, 안정, 위정자와 교회지도자들을 위해 , 북한교회 재건운동과 복음통일을 위하여,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를 위하녀, 탈북민 안정 정착과 제3국 북한동포 인권을 위하여, 미국과 남북한 장래, 정치 경제 사회 안정, 세계평화를 위하여, 워싱턴지역교회 부흥과 연합을 위해 ‘주여’를 외친 후 통성으로 기도했다.
노규호 목사(사무총장)은 워싱턴지역의 디아스포라 교회들과의 협력을 바라고, 특별히 벧엘교회에서 북한선교 중보기도주간으로 정하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선교회의 소망은 한인1세는 물론 MZ 다음세대들이 북한선교에 헌신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집회는 ‘그 날(사망의 그늘에 앉아)’ 파송의 노래를 부른 후 장수철 목사(벧엘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차후 집회 일정은 15일(토) 오후 7시 안나산 기도원(원장 김영창 목사)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로, 16일(주일) 오후 6시 워싱턴예수사랑교회(이성웅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703-203-5851 노규호 목사(사무총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