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델라웨어/ 버지니아 침례교목회자부부수양회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버지니아 비치 소재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했다.
버지니아 침례교지방회(회장 전찬선 목사) 주관으로 ‘오직 성경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장년 92명, 청소년23명이 참석한 수양회는 메릴랜드/ 델라웨어(회장 문석원 목사)가 연합해서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양회 주강사는 조낙현 목사 (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 담임, 현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회장)로 본인이 저술한 ‘바이블 e 포인트’를 교재로 강연을 진행했다.
수양회 개회예배는 손형식 목사의 ‘하나님 나라의 진행의 4단계’, 화요오전예배는 윤병남 목사의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수요오전예배는 도원석 목사의 ‘ 믿음의 아들에게’, 폐회예배는 임헌묵 목사의 ‘선물끼리 잘 지내요’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