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즐거움의 기름부음 (Anointing with the oil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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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 시 45:7) 메시아에 대한 묘사가운데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셨다는 말씀처럼, 메시아 예수님에게 부어진 기름부음의 대표적 특징이 기쁨이다. 그래서 메시아 왕국, 하나님의 나라의 대표적 특징은 기쁨이다. 첫번째 하나님의 나라가 위치했던 동산의 이름도 기쁨을 의미하는 에덴이다. 천국을 예표하는 축제인 초막절 규례중의 하나는 절기를 지키는 일주일 동안 즐거워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기쁨을 명령한다. “ 항상 기뻐하라” 그리고 메시아께서는 당신이 가진 기쁨의 기름을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도 부어주신다고 말씀한다. “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 사 61:3 중에서) 얼마나 감사한 약속인가? 기쁨을 명령하신 하나님은 기쁨의 기름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친히 부어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 주님의 기쁨을 기름부음으로 받게 된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그러면 주님은 어떤 자들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실까?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 ( 히 12:2 중에서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참으실 정도로 바라보신 그 앞의 즐거움은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는 영광을 아신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왕이 되심으로 사단이 패배하고, 이 땅의 악이 제거되고, 의와 희락과 평강의 하나님 나라가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도래하는 것을 아신 것이다. 그렇다. 다가올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를 견디셨다. 주님께서 기쁨으로 기름부으시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진 자들이다. 이 땅에서도 예수님께서 왕으로 나의 삶을 다스리도록, 나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자들이다. 즐거움의 기름부음 받기를 원하는가?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주님으로 왕되시게 하자.

또한 메시야께서 가장 크게 즐거워하시는 날은 혼인 잔치의 날이다. 우리가 즐거워하며 가장 크게 기뻐하는 날은 어린 양의 신부가 준비되는 혼인 잔치의 날이다. 신랑은 자신의 즐거움을, 사랑하는 신부에게 부으신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신랑으로 사모하며 정결한 신부가 되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기쁨의 기름을 부으실 것이다. 즐거움의 기름을 받기 원하는가? 주님을 나뉘지 않는 심령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자.

한편 시 133편에서는, 형제가 연합할 때,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에 흘러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다고 말씀한다. 아론은 대제사장이다. 즉 형제가 연합하여 하나될 때, 대제사장적 기름부음이 임하는데,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형제와 연합하는 길이 주님과 연합하는

길이 되기에, 우리가 서로 연합하면 주님이 임재하시며 당신의 기름을 부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 제자들을 위하여 마지막 대제사장적 기도를 하시는데, 이 때 주님이 반복하여 드리신 기도는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런 기도를 드리는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 그들로 내 기쁨을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 ( 요 17:14b) 즉 주님이 가지신 즐거움의 기름은 서로 연합하는 자들에게 부어진다는 의미이다. 즐거움의 기름부음 받기를 원하는가? 서로 용서하고 관용하고 덮어주며 연합하기에 힘쓰자.

그리고 주님은 멸망에 처한 영혼이 구원받을 때 가장 기뻐하신다.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은 목자의 기쁨,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기쁨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이 항복한 사건보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는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에게는 영혼 구원이 가장 중요하시다. 이를 위해 주님은 이 땅에 오셨다. 주님처럼 영혼 구원을 가장 중요한 인생의 가치관으로 생각하는 자, 그래서 내가 구원받은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의 멸망에서 건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신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기뻐하며 살아가는가? 우리 모두 즐거움의 기름부음을 받아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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