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는 26일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김덕만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20여일 남짓남은 광복절 경축 행사준비 중간 진행현황과 변동사항들을 점검했다.
김덕만 수석 부회장은 “2주전에 광복절 행사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의결 했었던 모든 한인단체들의 공동주관으로 이번 광복절 경축행사는 크고 성대하게 준비 하려 했으나, 몇몇 단체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 하지만 앞으로 시간은 더 있으니 희망의 끈을 놓치 않겠다” 라며 한인단체와 언론사들에게 많은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동포사회에서 가장큰 국경일 중에 하나인 8.15 광복절 행사는 우리 민족 정체성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수 있는 큰 행사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에게 순국선열들과 위대한 시민들의 함성과 희생으로 되찾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한 유산인지를 행사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솔선수범 해서 보여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밴트들을 준비 중이다.
김 수석부회장은 열린마음과 낮은 자세로 제 78회 8.15 광복절 경축행사 전 까지 모든 준비를 마칠 것이며 행사 당일 까지는 대여섯 개의 단체들이 더 참여 할것이고, 우리 한인단체의 연합된모습을 동포들과 우리 차세대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많이 홍보하여서 많은 한인사회의 행사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참석이 확실시 된 단체는 아래와 같다.
공동주최단체는 버지니아한인회, 광복회워싱턴지부, 국가원로회의동부지회이며, 공동주관단체는 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수도권한인회, 메릴랜드프린스한인회, 미주한인경찰협회, 민주평통워싱턴협의회, US 한미자유연맹, 재미워싱턴DC체육회, 버지니아아태연합회,버지니아한인노인회, 워싱턴여성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한미연합워싱턴 DC, 워싱턴지구호남향우회, 자유총연맹워싱턴지회 등이다.
관련 문의 : 703-589-6344 / 703-939-552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