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아래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려 노력하는 북미주KCBMC 미동부지회(지회장 안일송)는 5일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전진석 목사)에서 2023 신인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기덕 총연합회장은 그레이스 변 엘리콧시티 지회장, 정원이 워싱턴D.C. 지회장, 박창선 센터빌 지회장, 이승재 페어팩스 yCBMC지회장 등에게 임명장를 수여했다.
이들은 실업인들과 전문 직업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그들을 훈련하고 양육하여 지상 명령을 수행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KCBMC미션아래 매주 수요일(목요일, 토요일 각 지회 결정) 모임을 갖는 위싱턴 지역 4개 지회를 2년간 이끌 새로운 지회장들이다.
안일송 동부연합회장의 사회로 구건모 전 센터빌 지회장의 찬양인도 후 이철 목사(올네이션스 교회 예배, 행정)는 ‘빛 가운데 행하라’(엡5:8-10)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빛의 자녀가 되었다. 빛의 자녀에 걸맞는3가지를 주문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선함과 관대함을 갖으라, 그리고 모든 거짓을 버리고 의로움의 열매를 맺으며, 주가 기뻐하시는 진실함의 열매로 삶의 동력을 삼으라. 이를 위해 스스로 ‘이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볼 것을 당부했다.
한기덕 총연합회장은 2007년 버지니아(박상근 지회장)와 메릴랜드 (한기덕 지회장)두 지회로 시작해 6개의 지회, 박상근 전 총연합회장과 자신 두 명의 총연합회장을 배출하는 지회로 성장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우리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선택받았다고 강조했다. 폴현 사무총장도 사명과 비전을 잘 세워가는 동부연합회가 되길 기도하고 축복한다. 신임 지회장 여러분은 지회중심사역, 팀사역 리더로 세워주셨다고 격려했다. 안일송 동부연합회장은 열심히 참석하고 용기와 격려를 하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상근 전 총연합회장은 예수님의 리더십, 실업인과 전문인 양육의 분명한 비전을 가진 겸손한 리더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그레이스 변, 이승재, 박창선, 정원이 신임회장들은 다음 단계의 도약의 시기에 열심히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따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총연회장은 김경태 엘리콧시티 지회장, 방성훈 락빌 지회장, 서승훈 D.C. 지회장, 구건모 센터빌 지회장, 앤디 김 페어팩스 y지회 등 전직 회장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이사가 되어 지속적으로 섬겨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유시완 전 연합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문의 : contact@kcbmc.net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