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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나 리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 메릴랜드 주지사실 아태계 자문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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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 달 26일 알라나 리 전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장을 주지사실 아시아 태평양 미국인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9월 17일부터 4년이며, 메릴랜드주 전체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모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며 메릴랜드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알라나 리 신임 아태계자문위원은 “ 한인과 아태계 커뮤니티의 이익과 권리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 특히 명예가 아닌 한인과 아태계 커뮤니티의 요구와 필요를 알리고 전달하는 중간자적인 역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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