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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선천적복수국적 예외조항 충족시 가급적 가능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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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네덜란드 대사로 재임시 교과서에 잘못된 한국관련 내용을 발견, 수정요청을 통해 바뀐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철 청장과 이지호 참사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9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워싱턴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해 법령개정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제도 운영에 문제가 되지 않고 예외조항 5가지를 충족시키는 한 가급적 국적이탈을 도와드리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국적이탈을 위해서는 남자는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31일 이전에 신청하여야 한다.

이 청장은 국내 여론에 대치되지 않으면서 재외동포들의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기고문이나 강연 그리고 교과서에 재외동포들은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가는데 필요한 파트너이자 든든한 해외자산이라는 인식과 기여를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국적법 개정이외에도 동포사회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다. 더욱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다리는 것이 아닌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정부는 재외동포에 대한 보호 지원의 차원을 넘어 동반성장하며 윈윈하는 파트너로 인식하며,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일관성을 갖고 포괄적, 장기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청장은 자부심이 결부된 자긍심과 차세대들의 주류사회 진출이 중요하다. 한글교육, 청소년들의 모국방문 등을 통해 내 뿌리가 무엇인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노력과 함께 한국에 대한 바른 정보와 인식을 주류사회에 알리고, 또한 수정이 필요한 것은 동포들이 적극 나서 요청해야 한다. 이는 동포사회의 참여가 적극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네덜란드 대사로 근무하며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바르지 않은 정보가 기재됨을 보고 수정을 요청해 바뀐 사례를 설명했다.  이처럼 기존 교과서에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 것은 아예 한국관련 내용이 없는 교과서에 추가를 요청하는 것보다는 쉽다.  한국의 발전상과 이를 이끈 한국인의 근면성,  교육, 정치 등을 외국 교과서에 추가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민철 재외동포정책국장은 선천적 복수국적과 관련해 한국국적으로 얻는 권리를 포기할 때 유연한 해석을 하도록 하고, 재외국민에 한해 공동(공증)인증서로 한국에서의 본인 인증을 돕는다. 차후 재외동포등록제도를 신설해 타국적자들에 대한 신분증 발급 등의 업무를 모색 중이다. 다만 개인정보보호와 안전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검증을 거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동포들의 보호 지원, 정체성 함양, 동포들과 모국의 연결고리, 소외된 재외동포들을 보듬을 것이며 .이를 위해 문턱 낮고 소통하는 재외동포청,  동포들의 손톱밑 가시를 제거하듯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정체성을 강화하고 조국이 옆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 청장은 문턱없이 미주한인들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전 한상대회)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며, 5-600개의 참가기업, 3천명의 참가인원, 미국 상공회의소, 상무부, 한국의 각 도지사, 중소기업중앙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한다. 규모있는 대회가 될 것이며 일회성, 보여주기식 대회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들은 예산이 증액 되는가? 미주총연은 분규단체로 보는가 등의 질문을 하고 재외동포들을 위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분규단체로 보고 있지 않다는 답을 들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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