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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축구장에 울려퍼진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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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와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영한)는 13일  콜럼비아 소재 시더레인 축구장에서 제 78주년 8.15광복절을 기념해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날 김은 광복회 워싱턴지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선조들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조국사랑을 되새겼다.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 표창 수상자들

원 회장은 최철호 메릴랜드체육회장, 축구협회 김영한 회장, 이형기 총무, 주원관 불사조 감독에게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광복절 기념식 후  어벤저스, 불사조, 콜럼비아, TNT, 축사모, 중국팀 등이 출전한 메릴랜드한인회장배 축구대회가 진행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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