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 소재 코리아타운 40번 선상에서 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조선화로 (김성훈 대표)는 22일 하워드카운티 경찰국과 소방구조국 대원 12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나누고 각각 두 기관에 5천불 씩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 대표의 장남 션 김(Sean Kim)의 인도하에 진행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레고리 더 (Gregory Der)경찰국장은 이 중요한 돈을 커뮤니티 아웃리치에 잘 활용하겠다. 이런 행사는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사랑을 나눠준 김성훈 대표와 그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하워드카운티 만큼은 경찰들이 주민들에게 경찰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이웃사촌처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루이스 윈스턴(Louis Winston)소방구조국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소방국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CPR 수업에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낌없이 기부해 준 김성훈 대표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