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은 버지니아ㆍ메릴랜드 지역 한인들을 위하여 한국 국세청과 공동으로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ㆍ미 세무설명회」를 오는 9월 5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버지니아 소재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 2층 대강당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22312) 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미 세무설명회는 ▶한국세법 거주자 판정기준,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ㆍ증여세 ▶한국의 주택임대소득세▶미국 세법 등에 대한 주제별 발표, 개별 세무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23년판「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책자는 한국에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ㆍ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 납세자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미대사관의 정상수 국세관은 “한국에 재산을 보유하고 계신 한인분들께서 평소에 많이 궁금해하셨던 한국의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미국 세법 상 신고의무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며, “세금문제에 대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이 있는 분들이 참석해서 강의도 듣고 개별 세무상담도 하면 매우 유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