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29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제75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오쾌한 목사의 인도로 이은숙 목사의 대표기도, 성경봉독에 이어 이승희 목사부부가 단소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설교, 기도, 봉헌찬양, 한훈 목사의 광고, 특별기도, 김택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인동 목사는 ‘우리를 불러주신 목적’(출 3: 1-12)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불러주신 목적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가 의지해온 교만과 자부심, 경험과 지식의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말씀의 신발을 신고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순종하며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을 위하여(유흥주 장로), 미국을 위하여(방혜식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정운익 목사) 등에 대해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올려 드렸다.
예배 후 가진 2부 순서에서 회장 박상철 목사는 매달 쉬지 않고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원로들의 본이 되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