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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문화교육원 가을학기 개강 “이민생활에 필요한 배움의 장이자 구원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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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박춘근 장로가  15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있다.

빌립보 문화교육원(교장 박춘근 장로, )는 5일 개강예배를 갖고 2023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예배는 곽명희 디렉터의 사회로 이태승 목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환영인사에 나선 교장 박춘근 장로는교회와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소망한다. 빌립보교회의 비전인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어’ 를 실천하는 장이자 이민생활에 필요한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문화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승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또한 박 장로는 이민자의 삶 속에 배움과 비전을 찾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교육원은 전도의 장임을 숨기지 않는다. 이날도 150여명의 수강생들 90여명이 빌립보교인이 아니고 지역사회에서 찾아왔다. 이들 중에는 믿는자도 믿지 않는 자도 있다.  이들을 위해 스텝들은 우수한 강사와 프로그램 그리고 섬김으로 다가선다.

김구민 목사의 기도 후 설교에 나선 박동훈 목사는 ‘구원의 확신’(요일 5:11-13)을 제목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생명이 예수 안에 있는 그것때문에 문화교육원을 운영한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우리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기 위해 예수를 영접하기 바라고 이것이 문화교육원의 비전이고 문화교육원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데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문화교육원은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2주간  매주 화요일  1교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5분, 2교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25분, 친교 오후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 10분,  3교시는 오후 1시 15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취미, 교양, 기술, 특별과정은 화요일 시민권과 토요일 색소폰,  특강은 겨울철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가을학기는 에는 뷰티/화장법, 코바늘뜨개기초, 기초생활영어, 영어성경 등의 과목이 새롭게 개설됐다.

문의: 240-461-9113 박춘근 장로, 410-292-7933 곽명희 디렉터
주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6
웹사이트: https://www.churchofphilippi.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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