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참으로 두려워하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요한 클리마쿠스의 거룩한 등정의 사다리 중 21번째 계단이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는 두려움은 위험을 미리 맛보는 것이고, 두려움은 확신의 상실이라고 말합니다. 그 불확실한 미래를 마귀의 손에서 주님의 손으로 이전해야 하는데 그것이 덕 이라고 말합니다. 두려워 할 존재는 마귀도 아니고, 핍박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참으로 두려워 해야 할 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덕입니다.

예수님도 두려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둔 것이라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마10:27-29)

제자들은 양입니다. 그들이 이리 떼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이리들이 양을 핍박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제자들은 핍박당합니다. 순교를 당합니다. 제자들이 “나는 예수님을 모릅니다!” 하면 간단합니다. 그러면 핍박을 당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면 악을 당합니다. 핍박을 당합니다. 그래서 핍박하는 자들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아시고, 그 핍박자들에게서 벗어나는 길을 제안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비밀을 다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지붕 위에서 외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려움의 대상이 핍박하는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손으로 이전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더 높은 분을 두려워하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택하는 것이 사람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입니다. 수치를 받아버리는 것입니다. 공개해 버리는 것입니다. 비밀이던 복음도 사람들 앞에 공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험부담은 사람의 손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옮겨갑니다.

때가 오면 죽음이라는 것으로 핍박을 당할 때가 옵니다. 어떻게 그 두려움을 벗어날까요?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마10:29) 두려움은 우리의 능력 아래있지 않은 악과 관련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항상 악과 선의 선택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선을 선택할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악을 따르든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가야합니다. 악의 최고 두려운 무기는 육체적 죽음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면 육체적인 죽음에서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하나님은 영혼과 몸을 둘 다 지옥에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혼과 몸을 둘 다 지옥으로 던질 수도 있고, 천국으로 보낼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는 대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귀 그리고 악 보다 한 수 위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두려워 해야 할 분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실한 피난처를 주십니다.

불확실한 미래도 두려운 것입니다. 이것도 벗어나야 합니다.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10:29-31) 하나님은 참새도 돌보십니다. 심지어 참새보다 귀한 우리를 돌보지 않습니까? 원어는 ”우리는 참새보다도 많이 다르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환경에서도 보고 계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머리털까지 다 세십니다.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 건강과 질병,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주관하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의 표현들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두려워 하십니까?

하나님입니까? 하나님 이외의 것들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국제난민선교회, 3월 9일~11일 제1회 난민선교 컨퍼런스

박노경 기자

미주한인재단-워싱턴 로사 박 회장 연임

박노경 기자

군자 퀵 씨 커뮤니티센터에 다섯 번째 기부 “커뮤니티센터를 찾을 때면 보람있고 뿌듯하다”

박노경 기자

재미대한탁구협회 16명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참관

Guest Contributor

메릴랜드 40번 선상 파탑스코 홀리필드 주립공원에서 3.1절을 기념해 볼까요?

박노경 기자

재미한국학교협의회, Avant 와의 업무협약 체결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