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연구원(WMI, 원장 이택래 목사)은 지난 5일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1부예배는 전정구 목사의 사회, 윤구현 목사의 기도, 윤여천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정영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1부예배에서 윤여천 목사는 누가복음22:31-32의 본문으로 ‘그래도 기도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워싱턴지역 한인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차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워싱턴지역의 동포들의 가정과 사업을 위해 기도했다.
2부에서는 ‘서머나 교회를 통해 본 종말론적 목회관’이라는 주제로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가 발표를 했다. 김범수 목사는 “2세기 전 소아시아지역( 지금의 튀르키예)의 서머나교회가 로마황제로 인해서 당하는 심한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굳건히 지켜 하나님께 칭찬받은 것처럼 오늘날 현대교회도 어려운 경제와 사회환경가운데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끝까지 변치않는 충성된 믿음을 지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워싱턴목회연구원은 2025년 목연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목연 논고집 발간, 신학세미나, 목연회원 목사부부합창발표회, 목회자위로회, 선교지방문 등을 계획준비하기로 하고, 40주년 기념 준비위원장에 김범수 목사 부위원장에 허성무 목사, 자문으로 윤정태 목사를 임명했다.
연락처 총무 문정주 목사 703-220-902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