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생명나무교회(박상준 목사)는 10일 2주년 창립기념 주일예배를 드렸다.
박상준 목사는 팬데믹 기간인 2021년 9월 창립하여 오늘 2주년을 맞이한다. 찾아오신 예수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에수님의 길을 따라 찾아가는 사역, 회복케 하는 사역을 감당하는 워싱턴 생명나무교회를 위하여 계속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또한 박 목사는 여러 사정으로 교회 출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직접 방문해 예배하고 교제를 나눈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준 목사의 인도와 박영란 사모의 피아노, 우정민 성도의 바이올린으로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오봉영 목사의 기도, 이세명 성도의 특송(색소폰 연주)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헌금기도, 특송 김경옥 집사의 ‘서로 사랑하자’ 특송, 정영만 목사의 ‘아버지의 마음’(눅15:21-32)라는 제목의 설교 후 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워싱턴생명나무교회는 일본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복음의 씨앗이 뿌려질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을 감당하고자 기도한다.
생명나무교회 (Washington Tree of Life Church)
주소: 3810 Meredith Dr., Fairfax, VA 22030
문의: 703-678-9470 / wtolchurch@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