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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을 맞은 이길례 여사와 자녀들 “의미있는 일-커뮤니티센터에 기금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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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가 한인사회의 랜드마크가 된 것은 물론 한인들의 다양한 의미를 가진 기부들이 이어지고 있다.

정종웅 ROTC 워싱턴 회장의 가족들은 지난 16일 커뮤니티센터에 2천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에서 팔순잔치를 위해 아들 정 회장을 방문한 어머니 이길례 여사와 그의 자녀들이 어미니의 팔순을 맞아 의미있는 일로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태환 이사장은 형제기부에 이어 팔순에 의미있는 일로 커뮤니티에 기부하신다는 말에 깊은 감사와 함께 책임감 또한 커진다. 여러분의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뮤니티센터는 한인사회는 물론  타문화권에서도 공간 이용을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문의 : 202-577-3284 김유숙 사무국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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