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6일 일 메릴랜드 락빌 도서관에서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이빗 브레트 멘토는 ‘왜 청소년기에는 공부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멘토링에 나섰다. 그는 청소년기에 공부하는 것이 싫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성인이 되어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 때 그 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데 그것을 하기에 적절한 때가 청소년 시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부해야 하는 이때를 놓치면 다른 기회도 놓칠 수 있기에 가능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지도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과 방과 후 및 주말에 영어·수학을 가을학기에 가르치고 있으며, 10월 14일에는 사과농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과외 및 사과농장방문 등록문의 (240)722-7198 www.wyfusa.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