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하나님의 사람 알아보기

Print Friendly, PDF & Email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마10:40)

하나님은 자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을 잘 알아보는 것이 영적인 실력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보내실까요? 예언자를 보냅니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예언자를 보내십니다. 예언자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예언자를 알아보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 소문이 나던 시대입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그런 예언자를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를 칭하여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다 가짜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구약의 예언자를 히브리말로 나비라고 합니다. 나비는 장래에 벌어질 일을 미리 알아맞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점쟁이도 아니고 주술사도 아닙니다. 나비는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패역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나비가 대언할 때도 반드시 인간의 회개를 요청했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인간의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 나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약시대의 예언자는 누구일가요? 예언의 은사를 받는 사람을 말할까요?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예언할 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예언자는 예언의 은사를 받는 자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예언자란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고, 믿는 사람들의 미래와 믿지 않는 사람의 미래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예언자는 특별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언자의 클래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자 그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의 예언을 듣고 현재의 자기 상태를 알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예언자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응답하도록 돕는 사람이고, 그의 삶에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서 빛이 나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언자를 알아보고, 예언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예언자가 말하는 말씀에 응답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주위에 이런 예언자들 많이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보셔야 합니다. 미래를 알아맞힌다고 하면서 이상한 말씀 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을 예언자로 알아보고 따르면 안 됩니다. 보상이 아니라 저주가 따릅니다. 수넴여인이 수넴마을을 지나가는 엘리사를 선지자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엘리사는 그녀에게 아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아들을 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넴여인은 예언자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상을 받았습니다. 결국 주님과 가깝게 되는 상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보냅니다.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마10:41) 의인을 의인으로 알아보고 환영하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 의인을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용서를 받고 칭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의인이라는 클래스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인의 그룹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의인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예언자처럼 하나님의 계획을 세밀히 알고 예언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냥 예수님을 믿고, 죄용서 받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을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알아보면 의인이 받을 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상이 무엇일가요? 많이 있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명과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제자인 작은 사람을 보냅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마10:42) 작은 자들 중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제자였습니다. 그 작은 자는 신체적으로 어린 아이일 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는 티끌 같은 어른일 수도 있습니다. 원어 ”미크로스“ 작은, 하찮은, 불쌍한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가 지금 무엇인가 되갚을 수 없습니다. 근데 그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이유로 냉수 한 컵을 대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일학교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바른 선교는 현지 선교사의 지침에 따라 동역하는 것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Guest Contributor Allice Yoon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하워드카운티에 새 성전 건축 나선다

박노경 기자

래리 호건 연방상원 후보 “미국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아시아계 함께하자”

박노경 기자

답답한 마음

메릴랜드 순회영사 언제나 인기 한인들로 북적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