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원어를 읽고 싶어하고, 원어를 통해 성경을 보고 싶어하면서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 실정인데, 이번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 히브리어집중 클래스에 등록하신 분들은 젊은 청년부터 80대 노령까지 다양했다.
특히 원어히브리어 성경을 가르치기도 하셨던 분들이 참여하여 질문과 대화가 풍성해졌다.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기초부터 히브리어 구문론을 제외한 모든 분야를 핵심을 중심으로 익혔고 성경본문 요나서를 읽어감으로 마쳤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가을에는 헬라어 강의가 있을 예정이고, 겨울이나 봄학기에는 다시 히브리어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까지 히브리어 원전반이 개설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고 배우길 소원하는 분들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원어를 통해 생생한 말씀을 함께 읽기를 소망한다. 본문은 창세기다.
수요 원전반: 늘사랑교회 251 SW Pershing Ave, Glen Burnie, MD 2106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