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새한국전통예술원 정수경 대표는 한국을 방문해 지난 9일 국립민속박물관과 12일 인천 잔치마당 소극장에서 인연시리즈 ‘춤의 정수경’ 개인발표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4번의 한국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수경 대표는 현재 승무 전수자로서 이번 개인발표회 공연에서는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 선생과 함께 승무 후 북까지 이어갔으며 이매방류 살풀이춤과 김묘선류 소고춤을 독무로 꾸몄다. 또한 무대를 함께 한 이매방류 기원무와 화랭이춤에 정금실, 이가원, 이석원 씨 등이 우정출연으로 무대를 더욱 아름답게 채울 수 있었다.
정 대표는 스승 김묘선 선생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이어받아 미국에서 전통춤을 제대로 전파하는 진정한 춤꾼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더불어 한국의 전문예술인들과 소통하며 워싱턴, 버지니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의 뿌리가 잘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