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중(52세) 워싱턴 총영사가 20일 부임했다. 조 신임 총영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하고 외무고시 32기로 1998년 외교부에 입부했다.
주요경력으로 2005년 주 프랑스대사관, 2008년 주 세네갈 대사관, 2012년 주 제네바 대표부, 2014년 의전장실 외교사절담당관, 2015년 유럽국 서유럽과장, 2016년 주 스웨덴대사관 참사관, 2019년 주 스페인대사관 공사참사관, 그리고2022년부터 올 9월까지 주이라크대사관 아르빌분관장을 역임했다.
조기중 신임 총영사는 2019년 해오외교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고 김동조 전 외무장관 가족들이 설립한 해오재단이 2013년부터 매년 국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소임을 다한 외교관에 수요하는 상이다. 그는 본부 근무시 유럽국가들과 우호협력관계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국제무대에서 유럽국가들의 협력 촉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