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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교협 복음화 대성회 29일-1일 강사 장사무엘 목사 “성령충만, 치유와 회개의 역사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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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국천 목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에서 복음화 대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대성회를 하루 앞둔 28일 메릴랜드교협 목회자들은 새소망교회에서 강사인 장사무엘 목사(북인천중앙교회)와 목회자 세미나 강사 정진오 박사(굿모닝 대표)를 환영하고 중보기도와 만찬을 나눴다.

환영 꽃다발은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고 있는 장사무엘 목사와 목회자 세미나 강사 정진오 목사(왼쪽부터)

중보기도를 이끈 정우용 목사(메릴랜드교협 제1부회장)는 팬데믹 전 새소망교회에서 열린 복음화 대성회 후 4년만에 다시 장사무엘 목사를 초청해 새소망교회에서 다시 열게 됐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성회에 많은 은혜와 성령충만, 그리고 치유의 축복이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성령충만, 치유와 축복’이라는 주제로 장사무엘 목사가 첫날인  9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복의 근원이 될지어다’(창12:1-4),  둘째 날인 30일(토)  오후 7시 30분 ‘축복의 통로’(민6:22-27), 셋째 날인 10월 1일 주일에는 오전 5시 30분 ‘상급과 공력의 시험’(고전3:9-15), 오전 10시 30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롬 14:7-9), 오후 5시 ‘제사장의 나라’(출19:3-6)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다.

장 목사는 이번 대성회는 말씀으로 충만하고 성령의 임재가운데 방언이 터지며 병마가 고침을 받고 귀신이 축출하는 치유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고,  회개의 역사와 믿음이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성도님들 자신있게 초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이영숙 목사)주관으로 10월 2일 오후 1시부터 새소망교회에서 ‘예수님의 성령 이해와 삼위일체에 대한 세미나’를 정진오 목사를 강사로 진행한다.

주소 6301 Stevens Forest Rd., Columbia, MD2104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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