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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재개한 베다니 경로잔치 ” 지역사회를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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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김영진 담임목사)는 30일 베다니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경로잔치가 무려 4년만에 열리게 된 것이다.

1부 예배에서는 김영진 목사가 ‘믿음, 소망, 사랑의 복으로 삽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후 2부 순서를 권현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다니 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 K-pop댄스팀과 시니어 하모니카 팀의 공연 후 경품추첨과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했다.

구제위원장 홍진성 집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갖는 경로잔치에 많은 분이 오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베다니 구제위원회는 지역사회를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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