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30일 한국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전통명절과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특별수업으로 학급별, 학년별 특성에 맞춰 추석의 전통과 유래, 민속놀이, 세시풍습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시청각자료를 보며 학생들이 추석의 의미와 한국의 정서를 느끼를 수 있도록 했다.
교실 수업후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추석의 의미와 추석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퀴즈 시간을 갖고, 또한, 송편 만들기, 강강술래등의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이은애 교장은 “우리조국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마다 송편을 빚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했던 기억은 성장과정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자긍심을 갖는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우리 민족의 명절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한국인의 얼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571-235-8997
웹사이트 : https://www.koreanschool.online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