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 와 워싱턴신학교가 공동주관 ·주최한 행복나눔집회가 1일 페어팩스 소재 워싱턴신학교 채플에서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집회는 박엘리사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의 인도로 정병완 목사(워싱턴신학교 교수)의 경배와 찬양, 박인철 목사(워싱턴신학교 교수)의 대표기도, 이경일 집사(워싱턴교협 재정이사)의 성경봉독, 말씀선포, 사모합창단(지휘 이철 목사)의 헌금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는 ‘회복과 부흥’ 이라는 주제로 익살스럽고 해학적으로 말씀을 전해 부흥회에 참석한 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장 목사는 “ 믿음을 잃고 교만해진 사울 조차도 사랑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런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구원 받은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라고 물었다.
그는 행복하려면 내려놓아라. 항상 기뻐하며, 서로 사랑하며,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자고 권면하며, 누구나 잘알고 있지만 얼마나 실천하며 살아가는가?라고 물으며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작은 변화나 움직임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깨닫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다는것을 잊지말고, 우리의 행동과 말이 믿지않는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며 말씀을 맺었다.
한편 오는2일(월) 오전10시 워싱턴 신학교에서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주소: 11240 Waples Mill Rd., #303, Fairfax, VA 2203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