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부가티 강성구 씨 75 타로 영예 안아

부가티 골프동우회(회장 김인덕)가 주최한 제1회 미동부지역 골프동우회 대항전이 22개 단체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강성구 (부가티) 씨가 75타로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고, 남자 단체 1등은 부가티, 여자 단체 1등은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가 차지했다. 한편 메달리스트 강성구 씨는 아마추어 최강 75타로 WORLD USPGA 에서 제공하는 티칭프로 라이센스를 부상으로 받게됐다.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 클럽에서 1일 열린 대회는 골프 동우회 답게 참가자도 주최자도 손발이 척척 화창한 날씨 속에 경쾌하게 진행됐다.

김인덕 회장은 골프인들의 친목도모와 엘리콧시티 소재 코리아타운,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기금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골프동우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회장 찰리성 변호사도 부가티 골프동우회를 중심으로 여러 한인골프인들이 한마음으로 3개 단체 지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입상자와 입상팀 명단이다.
메달리스트 강성구 (부가티) 75타
남자단체 1등 부가티 +25, 2등 다사랑 +39, 3등 싱글4맨 +44
여자단체 1등 메릴랜드여성골프 +54, 2등 다사랑 +69 , 3등 하늘로 굿샷 +72
장타상 남자 정일호(GF), 여자 정연선 (다사랑)
근접상 남자 양인철 (현대), 여자 백소연 (GF)
한편 부가티 골프동우회 대항전 수익기금 전달식 및 한인타운 조형물 보수 기금 모금 행사는 내달 15일 주일 오후 5시 30분 캐톤스빌 소재 베세토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골프대회 시상식이 오후 6시에 열린다. 스페셜 게스트로 유미 호건 여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소 822 Rolling Rd., Catonsville, MD 21228
문의 : 443-851-1180 김인덕 회장 / 443-878-9056 유승규 프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