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엘리사 목사, 이하 워싱턴교협)는 오는 12월 3일(주일) 오후 6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윤창재 목사)에서 2023년도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드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성탄축하 음악예배는 워싱턴교협이 지역교회들과 함께 연합해 세상역사의 주관자이자 구원자이시며 영원한 우리 왕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고 말씀과 기도로 기쁨을 나눈다.
이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광교회, 워싱턴 순복음 제일교회, 새생명교회, 몽골교회가 참여하고, 워싱턴 그레이스 사모합창단, 워싱턴신학교, 메릴랜드기독합창단, 소프라노 박선규 씨 등 개인과 단체가 함께한다.
예배는 최재중 목사의 사회로 최정선 권사의 기도, 윤창재 목사의 설교, 배길수 목사의 헌금기도, 김재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엘리사 목사는 성탄축하 음악예배에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소: 6401 Lincolnia Rd., Alexandria, VA22312
문의: 703-642-326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