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8일, 추수감사절을 축하하면서 재단의 학생들과 함께 가을의 맛과 멋을 상징하는 호박파이(PUMPKIN PIE)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호박파이 만들기 진행한 김제니 선생은 “가을의 풍성함을 누리는 추수감사절을 축하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쉽고도 재미있는 호박파이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서 서로 함께 모여 활동하는 즐거움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살아왔던 우리들의 시간들은 사랑스럽고 축복된 것들이기에 직접 호박을 가지고 파이를 만들어 서로 나누며 자기 솜씨를 보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 행복하게 사는 것은 어떤 뛰어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하고도 소박한 일상들을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늘 유지하는 것을 학생들이 배우기를 바란다.”고 했다.
청소년재단은 다음달 16일(토) 크리스마스 장식(Ornament)과 애플 파이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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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