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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 종강식 “재미와 의미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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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백영준) 2023년 가을 학기 종강식이 1일 수강생들의 공연과 전시회로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수강생들은 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 올리며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는 수강생들

교회 곳곳에 울긋불긋 화려한 서양화와 난의 절개가 느껴지는 동양화, 묵향의 향기를 먹은 서예, 그리고 렌즈의 예술을 전한 사진전이 참석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전시회와 함께 합창과 키보드(강사 윤재원), 기타(강사 유재성), 크로마 하프 등의 연주가 올려지고, 한국무용(강사 주상희), 라인댄스(전복수) 등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종강식 오찬 전 생일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뮤지컬(강사 이준현) ‘라합’은 출연자들의 열연으로 초연이나 관객들과 호흡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특히 이준현 강사의 노하우와 학생들의 열정이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를 심어주며 재미와 말씀의 호흡이 빛났다.

발표회 후 생일자들에 대한 축하와 조영 이사장의 식사기도후 즐거운 오찬을 나누며 방학에 들어갔다.

성탄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수강생들

기자와 함께 오찬을 나누던 수강생들은 시니어 아카데미는 교회의 지역섬김의 일환으로 자칫 무료하게 지낼 수 있는 시니어들에게 취미와 교양, 그리고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렴한 비용으로 시니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같은 취미를 가진 동료들과 대화도 나누고 가끔은 멋을 내고 차려 입고 나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즐긴다. 사진을 잘 찍거나 기타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꾸준히 하고 있다며 사람 좋은 웃음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금병달 목사의 개회기도, 김선호 장로의 기도, 백신종 목사의 말씀과 축도, 백영준 교장의 감사의 인사말이 함께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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