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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카운티 설잔치 “이해하고 포용하는 다양성의 공동체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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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카운티(캘빈 볼 군수)가 아시아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설잔치(Lunar New Year Celebration)가 10일 콜럼비아 소재 로드 앤 테일러 몰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몰을 찾은 주민들은 갑신년 용의 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 커뮤니티가 마련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시연장을 찾아 아시아계 주민들의 정서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메릴랜드시민협회에서 마련한 한복을 입어보는 부스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찾은 부부가 어린이들은 공주와 왕자로, 부부는 혼례복으로 입고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다. 또한 린다 씨는 50년 전 일리노이 대학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로 인해 한국과 한복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혼례복은 처음이라며 직접 입어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라며 너무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풍물패 한판의 무대를 지켜보는 관객들

또한  하워드카운티 경찰국, 소비자보호국, 하워드카운티 아시아계 미국인 교사연합에서도 부스를 마련하고 업무를 소개했다.

행사를 후원한 캘빈 볼 군수는 하워드 카운티는 한국, 중국, 베트남  문화권 주민들이 쇠는 설을 축하하고 용의 기운을 받은 행운과 행복을 기원했다.

볼 군수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공동체의 다양성을 축복으로 받아들일 때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빛으로 부정적인 지표와 어둠의 지표를 이겨내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격려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라렌스 램 주상원의원(왼쪽 다섯 번째 부터)이 하워드카운티 최초의 주의원이었으며 차우 우 주하원의 두 번째 아시아계 주의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워드카운티를 지역구를 둔 클라렌스 램 주상원의원은 자신은 하워드카운티 최초의 아시아계 주의원이며, 두 번째 차우 우 주하원의원(9B)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마크 장 연방하원후보를 비롯해 3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주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행사는 축사 후 한국과 중국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는 알파 아카데미의 멋진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 이희경 무용단, 한판의 사물놀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날 하워드카운티 아태계 자문위원인 헬렌 원 메릴랜드 공동준비위원장,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 그리고 제시카 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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