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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문화원, 3인 3색의 인간과 자연의 공존방법 “자연의 눈으로 보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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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신혜우, 유하나 3인의 한국작가 전시회
-2월 29일~4월 5일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오는29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김보람, 신혜우, 유하나 3인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자연의 눈으로 보다 (Nature’s Echo: Beyond Human-Centric Perspectives)’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한 작가 3인의 회화 및 영상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간 중심적 자연에 대한 시각을 벗어나 동물과 식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보람 작가는 인간이 자연을 범주화 하는 제도적 틀에 도전한다. 박물관의 동물표본, 연구 조사서 등의 기록 자료를 작품의 주제로 삼고, 전통적인 미적 관습과 전시 방식의 규범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연 날 것을 연상시키는 불편함과 시각적 그로테스크 요소를 작품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대상이 된 자연에 대한 더욱 깊고 친밀한 개인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신혜우 작가는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하여 독특한 식물 삽화를 제작한다.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센터에서 식물학자로서 일하며 식물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의 영감을 얻는다. 신 작가의 삽화는 대상이 되는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보고 자연의 본질을 진지하게 묘사하여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낸다.

유하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모색한다. 영상과 설치를 활용하여 형식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을 제작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동물과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2024년 문화원 상반기 시각예술 프로그램은‘자연의 반향 (Nature’s Echo)’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이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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