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캄보디아 고아돕기 기금모금 음악회 27일 벧엘교회 “행복한 나눔의 축복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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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24 크리스천 뉴스 및 TV 가 주최하는 캄보디아 고아돕기 음악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음악회의 메인 순서를 맡은 소프라노 세 명 – 권기선, 정유진, 윤해든 씨와 코람데오 남성 중창단 바리톤 이성진 씨 가족으로 구성된 찬미 가족 찬양단, 메릴랜드 한국문화예술원 – 징검다리 난타팀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콘서트에 각계에서 다양한 관심과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고아 사역을 하는 김정영 선교사는 캄보디아가 1970년대말 공산화를 시도한 크메르루주 정권의 대학살 이후 인구의 과반수가 12세 미만의 아이들과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또는 제3세계 나라들의 고질적인 이슈 중 하나는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채 방치되기 쉽다는 점이다. 행사 준비를 뒤에서 돕고 있는 한 성도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다. 선교 후원에 대해 항상 타국 사정을 돕기 전에 내 주변을 먼저 돕는 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이나 그냥 퍼주기만 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대두될 때가 있는데, 본질은 어느 곳이 됐건 어떤 형태이건 ‘돕기’를 ‘행함’에 있는 것 같다. 실질적인 행함에 포커스를 두는 사람은 후원의 수혜자가 누구이며 얼마를 어떤 식으로 받는가, 얼마나 투명성 있게 후원이 이뤄지는가에 대한 부분은 하나님께 맡기는 걸 흔히 보게 된다며 나의 재능을 내가 사용해서 돕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모든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하다는 통학용 중고 트럭 구입비를 마련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노경 만나24 크리스천 뉴스 및 TV 대표는 10달러부터 1천 달러까지 다양한 액수의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모두 귀하다. 느헤미야 선지자 때 성벽 재건축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한마음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몫을 담당했던 것처럼 마음이 담긴 성원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지 않겠는가라며 대가없이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많은 분들이 이번 고아돕기 음악회를 통해 이 축복의 행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프라노 세 명의 아름다운 음악과 검증된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외 이번 음악회가 남다른 것은 청소년들의 참여다. 특히 찬미 가족 찬양단은 성악가인 아버지를 중심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악기 연주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정유진 소프라노의 무대 또한 그의 자녀들이 연주에 동참한다. 메릴랜드 한국문화예술원의 징검다리 난타팀도 한인 청소년은 물론 한국예술에 매료된 비한인 청년들이 함께하며 문화외교를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캄보디아 고아돕기 기금마련 음악회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벧엘교회 프라미스 채플: 3165 S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2104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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