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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교회 김용훈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33년, 향후 40년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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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문장로교회 4대 김용훈 담임목사 은퇴, 5대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를 33년간 이끌어 온 김용훈 목사가 오는 28일(주일) 은퇴를 앞두고 워싱턴 지역 언론 기자들과 만나 김요셉 신임 담임목사를 소개했다.

교회 측은 지난해 공동의회에서 4대 김용훈 목사에 이어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요셉 목사를 5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된 김요셉 목사는 “우리 교회가 정년퇴임이 65세인 점을 감안할때 7년간 담임목사로서 목회를 하게 되는데 다음 단계를 위한 교량 연결을 하겠다”면서 “현재 교회의 비전인 ‘은혜의 공동체’의 뜻을 이어받아 2세들과 상호의존적으로 이민교회의 모델이 되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열린문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로 33년간 섬겨온 김용훈 목사와 5대 담임으로 취임식을 앞둔 김요셉 목사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훈 목사는 “교회 목회자가 나이가 들면 교회가 늙어져 리더십에 교체가 필요한 시기로 이민교회를 섬길 수 있는 건강한 목회자가 필요했다”면서 “김요셉 목사님은 이민 교회가 제대로 세워지기 위해 건강하면서 지역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중간역할을 하는 목회자로 또한 1.5세로, 50대 후반으로 우리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세대를 잃어버리면 이민교회는 없기 때문에 지난 17년간의 목회를 경험으로 충분히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은퇴를 앞둔 김용훈 목사는 1984년 창립된 열린문장로교회에 1992년 담임목사로 부임해 33년간 목회했다. 은퇴 후 원로목사로, 목회자들을 코칭하는 목회자로 남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김요셉 목사는 1984년 캘리포니아로 가족과 도미, 바이올라 대학(B.A.) 트리니티신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덴버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중이다. 2001년 열린문장로교회 부목사로 부임했다가 개척교회의 담임목사로 목회를 한 후 2011년 다시 열린문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직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현아 사모와 슬하에 3남1녀가 있다.

한편 열린문장로교회는 1984년 창립돼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며 현재 출석교인수가 약 3,000명에 달한다.

김용훈 목사의 이임 및 김요셉 신임 담임목사의 취임예배는 오는 28일(일) 오후 4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소 :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앨리스 윤 기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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