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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한국전참전용사 고 랄프 퍼켓 주니어 헌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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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로 명예훈장을 수훈한 마지막 생존자였던 랄프 퍼켓 주니어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의 유해가 29일 워싱턴 의사당에 안치됐다. 퍼켓 주니어 대령은 지난8일 고향이 조지아주 콜럼부스에서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국전 참전당시 미 제8군 유격중대 중대장을 한국전에 참전해 평안북도 소재 205고지 진지를 6차례에 걸쳐 사수하고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적의 기관총 사격에 자신을 노출시켜 부하들이 기관총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위치를 수비하던 중 부상을 입자 부대원들에게 자신을 놓고 떠날 것을 명하기도 했다. 이렇듯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부대원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퍼켓 주니어 대령은 2021년 5월 21일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최고의 훈격인 명예훈장, 2023년 4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오찬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한미동맹의 힘은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희생과 한미양군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운데서 시작됐다며 퍼켓 주니어 대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높이 샀다.

그는 29일 미국 전현직 대통령, 부통령, 상하원의원 등 국가에 큰 공헌을 세운 인사들이 안치되는 미 의회 로툰다 홀에 유해가 안치되어 조문을 받았다. 로툰다 홀 유해 안치는 상하원의 결의 채택 조치에 의해서 가능하며 국가를 위해 공헌한 사람의 유해는 가족의 요청을 의회가 승인하는 경우 로툰다에 안치될 수 있다.

고 랄프 퍼켓 주니어 미 육군 예비역 대령 헌화식 중 경례를 하는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원들과 참석자들

한편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KWVMF)은 의회 조문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개최했다. 이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김인철 회장과 회원들은 헌화식에 참여해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의 업적을 기리며 추모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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