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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사법부에 아태계 (AAPI) 최초의 족적을 남긴 4인의 선구자적 업적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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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최초의 데오도르 추앙 연방판사, 박충기 행정법원장, 지니 홍 순회법원 판사,  로잘린 탕 항소판사 수상
-메릴랜드주 약 300명의 판사 중 아태계 6 명
-유쾌한 축하무대를 꾸민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단

메릴랜드 아시안변호사협회(APABA-MD)는 8일 락빌 소재 비스아츠 홀에서 메릴랜드 사법부의 아시안 선구자 4명의 판사들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함께 축하했다.

이날 애나 호레베이 회장은 미국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DMV지역이나, 최근 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 주에서 약 300명의 판사 중 아시아계 판사는 단 6명 뿐이다. 오늘 수상한 4분의 사법계의 선구자적 업적을 높이고, 아시아계 역량 더욱 높여 나가자고 인사했다.

메릴랜드 대법원장인 매튜 페이더(Matthew J. Fader)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데이빗 문과 차우 우 메릴랜드 주하원의원은  AAPI 커뮤니티의 편견과 차별에 동등한 기회를 촉진하고 헌신해 옴을 인정하며 호레베이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메릴랜드 대법원장인  매튜 페이더(Matthew J. Fader)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은 참석한  아시아계 법조계 선후배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신들이 가진 AAPI최초의 타이틀이 갖는 의미와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AAPI법조인들의 활발한 활약을 기원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회는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프레드릭 센터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태계(AAPI)연방판사로 10년을 지낸 테오도르 추앙(Theodore D. Chuang )판사는 아태계 판사들이 법정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힘이 된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큰 진전을 이뤘으나, 이제는 법조계 최고 수준의 대표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니 홍 판사는 북한에서 태어난 아버지가 월남을 하고,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판사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의 바람처럼 자신이 메릴랜드 지방법원 및 순회법원 최초의 아태계 (AAPI) 판사가 됐다며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메릴랜드 사법부의 아시안 선구자로 선정된 판사들은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태계(AAPI)연방판사인 테오도르 추앙(Theodore D. Chuang )판사, 메릴랜드 지방법원 및 순회법원 최초의 아태계 (AAPI) 판사인 지니 홍( Jeannie J. Hong )판사,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태계(AAPI) 행정법원장인 박충기(Chung Pak) 법원장,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태계(AAPI)항소판사인 로잘린 탕(Rosalyn Tang) 판사 등이다.

박충기 행정법원장은 미국 특허청 행정 판사로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 지난 2020년 행정법원장으로 임명됐다. 앞으로 객관적인 청문회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각 이해관계자들과 노력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의지와 결단이 장애물이나 과제보다 더 중요하다. 이런 우리의 정의와 공정함에 헌신한 조직과 동료들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메릴랜드 주 최초의 아태계(AAPI)항소판사인 로잘린 탕(Rosalyn Tang) 판사는  당신은 항상 판사가 되길 원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아왔다.  만약 15년전 이 질문을 받았으면 자신과 닮지 않은 사람의 모습을 묘사했을 것이다. ‘보지 않으면 될 수 없다’ 라는 어린이 방어기재를 창시한 매리언 라이트의 말처럼 말이다.오늘 우리는 다음세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멘토와 후원자를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조화를 시킬 지 고민해 보자고 권했다.

시상식 후 기금모금 경품추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 )의 화관무, 난타, 부채춤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최세라 단원이 매튜 페이더 대법원장등 참석자들과 함께 난타 장단을 배우는 시간은 보는 이도 참석한 이도 흥겨운 시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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